[연합뉴스 자료사진]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놀유니버스 대표를 사임했습니다.
오늘(15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어제(14일)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사직 처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놀유니버스는 공동대표였던 배보찬 대표가 홀로 이끕니다.
언론인 출신인 최 후보자는 2000년 야후코리아를 거쳐 2002년부터 네이버 전신인 NHN에 합류했습니다.
NHN 네이버본부 기획실장 등을 역임하고 2007~2009년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2016년 여행 플랫폼 트리플을 창업해 운영했고, 2022년 인터파크 대표이사로 선임돼 야놀자플랫폼과의 합병을 이끌다 지난해 합병기업인 놀유니버스의 공동대표에 올랐습니다.
최 후보자는 어제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청문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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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