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뿜는 고기동성 포병 로켓 시스템 'HIMARS'
다연장로켓이 하늘을 가르며 목표물을 겨냥해
호주에서 열린 다국적 연합훈련 '탈리스만 세이버'
격년제로 열리는 훈련으로 미국과 호주, 영국, 일본 등 19개국 참가
우리나라도 2021년 첫 참가 뒤 3번째 합동훈련 나서
K-1 주력전차와 함께 호주에 수출한 K9A2 자주포도 등장(0:28~)
K9A2는 자동 장전 체계와 동시 탄착(MRSI) 기능, 향상된 발사 속도(분당 6~8발) 자랑
광범위한 실전 데이터와 모듈식 성능 개량의 용이성도 강점
나토의 방위비 증액과 맞물려 K9 자주포 수출 더 박차를 가할 전망
K9·K10 누적 수출 총액은 13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글로벌 점유율 50% 도전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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