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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치원 버스 불태우겠다"..70대 협박 전화에 유치원생 등 130명 '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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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치원 버스 불태우겠다"..70대 협박 전화에 유치원생 등 130명 '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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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유치원 버스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 전화를 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70대 남성 A 씨를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쯤 서울 시내의 한 유치원에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유치원 버스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치원생과 교직원 등 130여 명의 안전을 확인한 뒤 발신 번호를 추적해 유치원 인근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유치원 버스의 공회전 소음과 매연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황찬민 기자 hwang.ch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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