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웨이브코리아, ‘라이프웨이브 알라비다’ 한국 출시 임박

글로벌 라이프 테크놀로지 기업 라이프웨이브코리아(지사장 이흥규)가 독자적인 패치 기술과 천연 유래 성분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스템 ‘라이프웨이브 알라비다’의 한국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지난 7월 3일과 10일 서울, 8일 부산에서 제품 출시 로드쇼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라이프웨이브 알라비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제품 체험과 성분 관련 강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출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라이프웨이브 알라비다’는 ‘심플한 단계, 풍부한 영양’을 철학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스킨케어 시스템이다.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과 피부 부착용 패치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해, 외부 스킨케어와 내부 건강 관리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프웨이브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능성 성분을 강조하다 보니 스킨케어 단계가 복잡해지고 시간과 비용은 늘어나지만, 피부 장벽 손상으로 고가의 제품조차 효능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알라비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플한 2단계의 스킨케어 제품과 피부 부착 패치로, 피부를 안팎에서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라이프웨이브 알라비다 데일리 리프레시 페이셜 넥타 △라이프웨이브 알라비다 나이틀리 리스토어 페이셜 크림 △라이프웨이브 알라비다 리바이브 아이크림 △알라비다 패치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스킨케어 제품들은 98.6%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환하고 생기 있는 피부톤과 깊은 수분 공급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라이프웨이브의 핵심 기술이 적용된 ‘알라비다 패치’는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 데이비드 슈미츠가 개발한 독창적인 기술로, 수면 중 인체의 자연 회복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슬립 뷰티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이 기술은 자는 동안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슬리핑 뷰티(Sleeping Beauty)’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정식 출시는 오는 7월 2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제품 활용에 도움이 되는 보조용품 증정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측정, 분석할 수 있는 대규모 챌린지도 공개 예정이다. 해당 챌린지는 참가자가 세 가지 간단한 미션만 수행하면 소비자 가격 414,500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이 중 특별한 요건 충족 시 ‘알라비다 앰버서더’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라이프웨이브는 2004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웰니스 기업으로, 비약물성 패치 기술을 기반으로 건강 증진 솔루션을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스킨케어, 수면 개선, 에너지 증진, 통증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민기 기자(min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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