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에스파가 신곡 '더티 워크'로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1위는 우즈의 '드라우닝'과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를 제치고 얻은 결과다. 에스파는 음반, SNS, 시청자 사전투표, 온에어 점수, 실시간 투표, 온라인 음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 6709점을 기록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4868점, 우즈는 3688점으로 뒤를 이었다.
카리나는 "오늘 '더티 워크' 막방인데 큰 선물 주신 마이(에스파 팬덤명)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에스파 될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지젤은 "저희가 이번에 활동을 조금 늦게 시작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들이 진짜 열심히 투표해 주신 것 안다. 열심히 응원해 줘서 진짜 고맙다"고 덧붙였다.
출처=SBS ‘인기가요’ |
이번 1위는 우즈의 '드라우닝'과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를 제치고 얻은 결과다. 에스파는 음반, SNS, 시청자 사전투표, 온에어 점수, 실시간 투표, 온라인 음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 6709점을 기록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4868점, 우즈는 3688점으로 뒤를 이었다.
카리나는 "오늘 '더티 워크' 막방인데 큰 선물 주신 마이(에스파 팬덤명)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에스파 될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지젤은 "저희가 이번에 활동을 조금 늦게 시작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들이 진짜 열심히 투표해 주신 것 안다. 열심히 응원해 줘서 진짜 고맙다"고 덧붙였다.
윈터는 "감사하다. 저희 또 늦지 않게 컴백할 예정인데 다음 컴백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며 "'더티 워크'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닝닝은 "2주 동안 함께 해준 마이와 회사 직원들, 매니저, 스태프들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더티 워크'는 기존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헤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댄스곡으로,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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