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한지민. 사진|스타투데이DB |
배우 한지민이 ‘대선배’ 김혜자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한지민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김혜자가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혜자는 “지민이 파이팅, 늘 감사해, 배우 및 스태프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파이팅, 김혜자 드림”이라는 문구를 적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지민이 김혜자가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고 있다. 사진|한지민 SNS |
한지민 역시 커피차를 인증하며 “김혜자 선생님! 시원하게 잘 마실게요!”라는 글로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김혜자와 한지민은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2인 1역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함께 출연하며 또 한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촬영 당시 한지민은 SNS를 통해 김혜자와의 투샷을 공개하는 등 세대를 초월하는 우정을 자랑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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