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로 유튜브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한다.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1일자)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새 디지털 싱글 '뛰어(JUMP)'는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류 팝 시장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결과다.
'뛰어'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의 정체성을 녹여낸 스토리라인과 아이코닉한 연출, 그리고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으며,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해 현재까지 왕좌를 지키고 있다. 발매 첫날부터 조회수 4000만 뷰를 넘어섰다.
출처=YG엔터테인먼트 |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1일자)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새 디지털 싱글 '뛰어(JUMP)'는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류 팝 시장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결과다.
'뛰어'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의 정체성을 녹여낸 스토리라인과 아이코닉한 연출, 그리고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으며,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해 현재까지 왕좌를 지키고 있다. 발매 첫날부터 조회수 4000만 뷰를 넘어섰다.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 세계 아티스트 최다 수치인 9760만명에 달한다. 이는 '유튜브 퀸'으로서의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보여주는 수치다. 유튜브에서의 활약 외에도, '뛰어(JUMP)'는 아이튠즈 누적 56개 지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왕좌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과 일본 AWA 등 현지 주요 플랫폼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블랙핑크는 현재 총 16개 도시, 31회차에 걸친 '블랙핑크 2025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경기도 고양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 팬들과 교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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