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송해성 연출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이동욱은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로 현실감 넘치는 '감성 누아르'를 선보인다. 드라마는 건달 3대 집안 장손 이동욱(석철)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다.
14일 오후 서울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송해성 연출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tvN '구미호뎐' 시리즈 등 판타지와 액션 장르에서 흥행 성과를 줄지어 거둔 이동욱은 오랜만에 “땅에 발 붙인 드라마”에 출연한다. 14일 서울 더링크서울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4~5년간 판타지물을 많이 했다. 그것에 있어서 지쳐 있던 상황이었다.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나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나는 것이 조금 지쳐 있었다. 그러다 현실적인 연기를 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4일 오후 서울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송해성 연출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이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첫 발을 들인 송해성 감독은 “착한 사나이라는 제목 자체가 요즘 쓰지 않는 '사어' 같기도 하다. 건달이라는 소재 자체도 19980~1990년대를 연상하기도 한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대본은 평양냉면 같은 매력이 있다. 평범하지는 않지만 슴슴한 매력이 나올 수 있는 드라마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14일 오후 서울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송해성 연출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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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유지혜 기자, 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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