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4일 오후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가수 송가인에게 2025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건넨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재)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14일 가수 송가인을 2025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김행란 대표이사와 박관수 사무국장, 가수 송가인 등이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가인은 "농업은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기반"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업이 지닌 매력과 가능성을 국민과 즐겁게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기술·산업·청년·문화까지 아우르는 박람회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감성과 대중성이 결합한 홍보를 통해 박람회 메시지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깊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 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23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7일간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현재까지 25개국 380여 기관·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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