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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밀양시의회가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안을 처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1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실적 점검과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이현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 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다수의 조례안 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존 예산 1조842억원보다 745억원(6.87%) 증액된 총 1조1587억원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제7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하반기 계획은 적절한지 면밀히 검토해달라"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정책대안과 시민들의 의견이 시책 및 추가경정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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