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상습 위반지역을 중심으로 반칙 운전 단속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3개 경찰서에서 상습 위반지역을 중심으로 5대 반칙 운전 집중 홍보와 단속을 진행한다.
5대 반칙 운전은 새치기 유턴과 꼬리 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고속도로 전용차로 위반 등이다.
경기북부경찰청 |
경찰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3개 경찰서에서 상습 위반지역을 중심으로 5대 반칙 운전 집중 홍보와 단속을 진행한다.
5대 반칙 운전은 새치기 유턴과 꼬리 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고속도로 전용차로 위반 등이다.
또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근절을 위해 관련 기관에 서한문을 전달하고, 교통 혼잡지점을 중심으로 '얌체 끼어들기'에 대한 일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한다.
주요 교차로 50개소 상습 위반 구역에서는 위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계도 및 플래카드 게시, 홍보자료 배포를 통해 자발적인 준법 분위기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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