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윤경호 올라갔는데…8시간 뒤 화산폭발 '경악'('류학생 어남선')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류학생 어남선’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불과 8시간 전에 머물렀던 화산이 실제로 폭발해 경악하고 만다.

14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류학 레시피 개발을 마치고 쉬고 있던 삼형제에게 비명이 날아든다. 이들이 불과 8시간 전에 올라갔던 에트나 화산이 분화하면서 스태프를 포함해 모두가 패닉에 빠진 것. 바깥으로 나가 화산을 지켜보는 스태프가 나오는가 하면, 삼형제도 숙소에서 붉은 용암이 솟구치는 모습을 지켜본다.

기현은 "저렇게 생겼구나..."라며 현장을 보며 놀라고, 류수영도 "진짜 화산이 터졌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기현은 "살짝 무섭긴 하다"며 떨고, 윤경호도 고개를 끄덕인다. 과연 용암이 들끓는 에트나 화산에서 배운, 시칠리아의 백반 레시피가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시칠리아에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개발한 색다른 ‘류학 레시피’가 직접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7월 12일~20일 8일간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 별관 1층 와인웍스 매장 앞에서 다양한 굿즈와 삼형제가 개발한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선보인 '류학생 어남선'은 류수영X윤경호X기현 '요잘알 삼형제'의 푸드 월드 투어! 전세계 요리를 먹고, 배우고, 완성하는 이야기. 매주 월요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되며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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