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네오위즈가 '브라운더스트2'의 여름 맞이 공세로 주목을 받은데 이어 새 콘텐츠 업데이트 및 유저 행사 개최 등 뜨거운 흥행몰이에 나선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최근 '브라운더스트2'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서비스 2주년과 여름 시즌을 기념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공세를 펼치며 인기가 크게 반등했다. 이 가운데 새 스토리 및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가 '브라운더스트2'의 여름 맞이 공세로 주목을 받은데 이어 새 콘텐츠 업데이트 및 유저 행사 개최 등 뜨거운 흥행몰이에 나선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최근 '브라운더스트2'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서비스 2주년과 여름 시즌을 기념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공세를 펼치며 인기가 크게 반등했다. 이 가운데 새 스토리 및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18번째 스토리팩이자, 시즌3의 마지막 장인 '샐베이션(구원)'을 공개한다. 이와 맞물려 시즌 이벤트 '고잉 홈'을 선보이며 올리비에'의 과거 이야기를 선보인다. 또 이달 17일 픽업을 통해 새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밖에 앞으로 출시 예정인 캐릭터의 모습도 일부 엿볼 수 있게 했다.
새 콘텐츠의 추가뿐만 아니라 기존 시스템 및 편의성에 대한 재정비 역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기록 경쟁 콘텐츠인 '마물추적자'의 경우 등급을 세분화해 등급을 상승시키는 재미와 성취감을 더할 계획이다.
매장을 경영하는 콘텐츠의 '글루피 다이너' 역시 상호작용 요소를 강화하고, '데코 코인'을 수급할 수 있게 개선한다. 현실 시간을 반영해 매장의 분위기가 달라지게 된다.
개발진은 이밖에도 전투 준비 화면에서 캐릭터의 넉백 방향을 표시하는 등 유저 인터페이스(UI) 측면에서도 편의성을 크게 강화키로 했다. 캐릭터별 코스튬을 한눈에 펼쳐보는 것을 비롯해 필터링 및 검색 기능도 추가한다.
이 회사는 앞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브이스퀘어에서 2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유저들과 소통에 나섰다. 또 최근 중국의 '빌리빌리 월드'에 참여한데 이어 미국 일본 등 해외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저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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