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토] 피서철 인천권 대조기, 피서객 안전유의

[안희영 기자]

대조기와 피서철, 인천권 해상과 섬 주위 여행시 주의 당부 (사진=안희영 기자)

(인천=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14일 오전께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도와 영종도 등 인천항 일대가 대조기를 맞아 조석간만의 차이가 최고 902센티를 기록했다. 한편 인천해양경찰서는 최근 인천권 조석간만의 차이가 두드러져 주의를 권고했다. 이로 인해 인천권 해상과 섬 주위의 해수욕장 등 여행시 시민들은 대조기 영향에 따른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수면 수위 높낮이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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