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일릿(ILLIT)이 오는 9월 일본에서 첫 싱글 'Toki Yo Tomare'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4일, 싱글 전곡 음원이 9월 1일 공개되며 피지컬 앨범은 3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Toki Yo Tomare'는 '시간아 멈춰라'라는 의미로, 청춘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신곡 2곡과 함께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일본어 버전, 'Almond Chocolate'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아일릿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주목받아왔다. 'Magnetic'은 일본에서 장기 흥행하며 연말 주요 시상식 무대에 올랐고, 'Almond Chocolate'은 오리콘 누적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아일릿은 데뷔 전후로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JAPAN'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해당 공연은 8월 10, 11일 요코하마, 9월 3, 4일 오사카에서 총 4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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