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오는 9월 방송을 앞둔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가 본격적인 팀 훈련에 돌입했다.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다시 한 팀으로 뭉친 '최강야구'는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등 화려한 출연진이 예고된 가운데, 이종범 감독의 지휘 아래 첫 팀 미팅과 훈련이 진행됐다.
이종범 감독은 "감독이기 전에 선배로서 소통하고 헌신하겠다"며 강한 팀워크 의지를 전했고, 직접 펑고 배트를 잡고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지도력을 발휘했다. 타격 훈련에 나선 김태균은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이대형은 새로운 타격 폼으로 안정적인 컨택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허도환은 폴대를 맞히는 홈런으로 기대감을 높였고, 나지완은 "이제 나만 맞히면 된다"며 의지를 다졌다.
출처=JTBC |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다시 한 팀으로 뭉친 '최강야구'는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등 화려한 출연진이 예고된 가운데, 이종범 감독의 지휘 아래 첫 팀 미팅과 훈련이 진행됐다.
이종범 감독은 "감독이기 전에 선배로서 소통하고 헌신하겠다"며 강한 팀워크 의지를 전했고, 직접 펑고 배트를 잡고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지도력을 발휘했다. 타격 훈련에 나선 김태균은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이대형은 새로운 타격 폼으로 안정적인 컨택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허도환은 폴대를 맞히는 홈런으로 기대감을 높였고, 나지완은 "이제 나만 맞히면 된다"며 의지를 다졌다.
투수진 역시 건재했다. 윤석민은 "오랜만에 함께하니 재밌다"고 소감을 전했고, 윤희상은 라이브 피칭에서 현역 못지않은 볼 끝을 선보였다. 윤길현은 최고 142km/h의 구속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고, 심수창은 하프 피칭에 참여해 팀 내 경쟁을 고조시켰다.
모든 훈련이 끝난 뒤 김태균은 자진해 추가 훈련을 이어가며 '최강야구'의 뜨거운 의지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선수들이 '최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일같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9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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