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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미우새’ 첫 아빠 되나? “올해 안엔 무조건”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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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미우새’ 첫 아빠 되나? “올해 안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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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사진| SBS

‘미우새’. 사진| SBS


가수 이상민이 미리 꾸며놓은 아기방을 공개하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남산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탁트인 전망의 신혼집을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했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된 신혼집에는 분홍색 소파와 청록색 침대 등이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아내와 나, 아이를 위한 침대다. 아들 컬러”라며 아들을 기원하며 청록색으로 맞췄다고 설명했다. 거실에 있는 핑크색 소파는 딸을 기원하며 맞췄다고.

이사를 축하하려 방문한 임원희는 “지난 집에선 홀아비 냄새가 났다. 이 집은 다르다”면서 깔끔한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는 “지민이가 신혼집에 내 물건은 아무 것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또 미리 아기방을 꾸며놓은 것을 공개하며 “이 집의 하이라이트. 드림 룸”이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미우새’에서 아기가 생기는 것은 최초 아니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1차 시험관 시술은 실패했다. 그런데 아내가 끝까지 한번 시도해 보겠다고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 시도하고 싶어서 미리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여간 올해 안엔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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