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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최근 대학진로탐색 멘토링 'Career UP'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인하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5.7.14/뉴스1 |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하대가 최근 대학 진로 탐색 멘토링 'Career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인하대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는 최근 인천시 서구청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엔 인천 서구 지역 중학교 2~3학년 학생 79명이 멘티, 진로 설계 및 탐색을 지원하는 전문가·강사 25명이 멘토로 함께했다.
멘티 학생들은 학교급별에 맞춘 '자기 이해(강점 찾기)', 미래 신산업 관련 전공 안내·체험, 캠퍼스 투어·대학생 진로 멘토링 등에 참여했다.
대학 진로 탐색 멘토링은 오는 11월 2회차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정기섭 인하대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장는 "지역 대학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더 내실 있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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