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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냉감 침구류 강화…폭염 수요 잡는다

이데일리 김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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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냉감 침구류 강화…폭염 수요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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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SK스토아는 최근 무더위 장기화로 다양한 냉감 침구류를 론칭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SK스토아의 루나앤슬립 방송 장면.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의 루나앤슬립 방송 장면.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에 따르면 이 홈쇼핑내 지난달 기준 냉감 침구류 취급액은 전년 동기대비 481% 신장했다. 이에 SK스토아는 단독 상품을 포함해 운영하는 여름 침구 브랜드를 대폭 늘린다.

우선 15일 오전 11시 31분에는 바이빔의 ‘와플 메쉬 소파패드’를 단독 론칭한다. 3D 에어 메쉬 충전재로 뛰어난 쿠션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하고 3중 레이어 구조로 열 배출에 탁월하고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패드 1+1 구성이며 가격은 5만 9900원이다.

16일 오전 8시 31분부터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서는 ‘루나앤슬립 냉감패드+밴딩형 베개 커버 세트’를 판매한다. 탄탄한 두께감과 냉감 효과를 제공하며 가격은 7만 9900원이다.

오는 17일 오전 8시 31분부터는 ‘에어룸 슈퍼쿨링 냉감 침구 풀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접촉 냉감성 원단을 사용해 더욱 시원한 사용감을 제공하고 냉감을 보존하는 쿨세이브 충전재 등을 통해 오랜 시간 쾌적하게 쓸 수 있다. 가격은 13만 9900원이다.

더불어 지나송의 ‘리프 3중직 냉감 침구세트’도 오는 17일 오전 5시51분 방송으로 선보인다. 이불, 논슬립 패드 겸 카페트, 베개커버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최근 이어진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여름 침구류 상품 편성 시 뜨거운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날씨에 맞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상품 기획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