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한미 연합훈련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후반기 훈련은 다음달 중순 예정대로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 12일부터 나흘간 사전 위기관리연습 후 18일부터 11일 동안 을지 자유의 방패 일정이 예년처럼 진행된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한 달 전인 오는 18일에는 최종 임무수행 계획 보고도 예정된 훈련은 지난해 한미가 서명한 새 작전계획상 0단계, 즉 '정전 상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갈태웅]
군 관계자는 "다음달 12일부터 나흘간 사전 위기관리연습 후 18일부터 11일 동안 을지 자유의 방패 일정이 예년처럼 진행된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한 달 전인 오는 18일에는 최종 임무수행 계획 보고도 예정된 훈련은 지난해 한미가 서명한 새 작전계획상 0단계, 즉 '정전 상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갈태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