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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페이커, 롱판다 잡으며 윈터 시즌 첫 '퍼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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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페이커, 롱판다 잡으며 윈터 시즌 첫 '퍼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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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롱판다’ ‘유령녹턴’

SK텔레콤T1 소속 이상혁(페이커)이 김윤재(롱판다)를 상대로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다.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시즌(이하 ‘롤챔스’) 개막전에서 SK텔레콤T1과 팀엔비가 맞붙었다.

이날 경기에서 르블랑을 선택한 페이커는 초반 인베이드를 통해 롱판다의 블라디미드를 잡아 ‘퍼블’을 따냈다.

페이커의 ‘퍼블’ 소식을 접한 게임 이용자들은 “롤챔스, 시작부터 퍼블 먹었으니 페이커 날라다니겠네” “롤챔스, 롱판다 힘내요” “롤챔스, 재밌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최근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2011년 북미와 유럽에서만 판매된 ‘마녀 니달리’, ‘유령 녹턴’, ‘나 블리츠크랭크 아니다’ 스킨을 한국 서버에서도 판매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SK텔레콤T1 공식 홈페이지)

한국아이닷컴 허기영 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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