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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역 호우특보에 하동·산청 주민 7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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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역 호우특보에 하동·산청 주민 7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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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로 침수·재해 취약 시설이 통제되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경남도청은 도내 전·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 2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녁 8시 기준 하동과 산청군에선 36세대 73명이 마을회관, 친인척 집 등으로 대피를 마쳤고 하천변 산책로, 교량 등 70여 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도청은 추가 강우와 하천 수위 상승에 따라 신속히 통제구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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