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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김진환 기자 = 13일 오후 경기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전반 일본의 유이 나루미야(8번)가 선취골을 넣은 뒤 벤치를 향해 손뼉을 치고 있다. 2025.7.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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