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탐라는 보물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제주에 사는 연예인들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김종민은 "제주도 오면 카페 가야 된다"라고 말했고, 이에 조세호는 "빽가 형도 카페 하지 않냐"라며 빽가의 카페를 언급했다.
멤버들은 "오늘 야외 취침 빽가 형 카페에서 하면 안 되냐"고 말했다. 김종민은 적극 찬성했다.
조세호는 "제주도에 사는 연예인들이 있다"라며 최홍만과 류승수를 언급했다. 이에 김종민은 "너네 소녀시대 유리도 있는 거 몰랐지?"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그걸 형이 어떻게 알았냐", "개인적으로 친분 아예 없으면서 어떻게 아냐"라며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결국 "방송에서 들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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