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CG급 직각 어깨…폭염에도 러닝으로 '몸매 관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복 차림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브라톱과 쇼츠를 매치한 운동복 차림으로, 서울 한강변과 공원 등지에서 산뜻한 러닝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오하영 특유의 ‘직각 어깨’ 라인과 늘씬한 팔, 복부까지 드러나는 완벽한 피지컬. 탄탄하게 다져진 상체와 긴 다리가 조화를 이루며, 단순한 운동복 패션을 화보처럼 소화했다.

벤치에 앉아 물을 마시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그는 특유의 청량한 미소를 잃지 않았고, 팬들 사이에서는 “이대로 CF 찍어도 되겠다”, “운동복 여신”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7일 위드어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위드어스 측은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에이핑크 멤버이자 개별 아티스트로서 네 사람의 다양한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오하영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