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실외 운동 시간과 횟수 등은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다며, 다만 다른 수용자를 피해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서울구치소가 윤 전 대통령에게 운동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변호인 측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 복용하던 의약품을 소지하지 않고 입소해 관급 약품을 우선 지급했고, 외부 차입 약품을 허가 지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윤경]
법무부는 서울구치소가 윤 전 대통령에게 운동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변호인 측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 복용하던 의약품을 소지하지 않고 입소해 관급 약품을 우선 지급했고, 외부 차입 약품을 허가 지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윤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