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백악관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났을 때 미국이 재차 폭격하게 되길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석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이 다시 핵무기를 향해 움직인다면 추가로 군사적 타격을 실행할 것이라고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반대하지 않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의 셈법이 서로 달라 이란 핵문제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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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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