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오늘(13일) 오전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이자 웰바이오텍 회장과 구세현 웰바이오텍 전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구 전 대표는 오늘 특검에 출석하며 웰바이오텍의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참석 경위와 시세조종 의혹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앞서 "웰바이오텍은 2023년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포럼에 참여한 회사로, 삼부토건과 비슷한 시기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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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구 전 대표는 오늘 특검에 출석하며 웰바이오텍의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참석 경위와 시세조종 의혹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앞서 "웰바이오텍은 2023년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포럼에 참여한 회사로, 삼부토건과 비슷한 시기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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