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제출 자료를 통해 자신에게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한 공식 해명을 내놨습니다.
이른바 논문 쪼개기 의혹에 대해선 '개념이 다른 변수 실험 결과를 작성한 다른 논문'이라고 해명했고, 제자 논문 표절 의혹에는 '논문의 실질적 저자는 작성 기여도가 큰 본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다음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논란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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