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오늘(12일) 천안에 있는 민주당 충남도당 간담회 일정 등을 소화하며 강력한 개혁 당 대표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NS를 통해서는 충남 금산 출신인 자신이 고향 발전을 위해 잘하겠다는 글을 올리며 지역 당원들에게 큰절을 하는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박 후보도 충남 천안 나사렛대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정·대 원 팀을 만들고,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자신의 SNS에는 최근 발의한 '내란종식특별법' 내용을 소개하며 내란 종식과 각종 개혁은 '센 말'로만 되지 않는다며 치밀한 설계와 협조를 이끌어 낼 정치력이 있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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