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마크가 콘서트 개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NCT DREAM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가 열렸다.
마크는 “여러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여러분 고척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했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NCT DREAM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가 열렸다.
마크는 “여러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여러분 고척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했다.
NCT DREAM 마크가 콘서트 개최 소감을 밝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이날 파란색 헤어를 하고 등장해 무대를 펼친 마크는 이를 언급하며 “오늘 굉장히 오랜만에 파란색 마크로 돌아왔는데, 괜찮나요?”라고 물으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오늘 또 소중한 불토, 소중한 주말에 저희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3일 내내 자리를 꽉 채워주신 여러분들에게 많이 고맙다. 오늘 재밌게 끝까지 즐겨 달라”라고 외쳤다.
NCT DREAM의 네 번째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8월 16~17일 방콕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 8월 30일 홍콩 카이 탁 스타디움, 9월 27~28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0월 18~1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12월 6일 타이베이돔, 12월 13~14일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리며, 추후 공연 일정이 추가 발표된다.
[고척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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