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인스타그램. |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남편이 찍어 준 신혼여행의 사진을 자랑스레 공개했다.
서동주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엄마가 준 꽃장식, 그나저나 뮹뮹이(남편 애칭) 사진 실력이 나날이 늘어간다”는 멘트와 함께 남편이 찍은 자신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동주가 연인 시절 이후 4년 만에 남편이 된 인연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신혼여행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서동주는 엄마(방송인 서정희)가 준 커다란 꽃장식을 달고 휴양지에 어울리는 룩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장녀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2021년 부터는 국제 변호사 일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의 한 예식장에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4살 연하의 남성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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