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선사시대부터 6천 년에 걸쳐 이어진 암각화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최고운 기자 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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