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쯤 강원도 양양군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세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주지스님이 연기를 마셔 경상을 입었고, 사찰 건물 세 채가 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5분쯤엔 강원도 홍천군의 한 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마트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 1억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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