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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판 가격 7200원 돌파…AI살처분·폭염까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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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판 가격 7200원 돌파…AI살처분·폭염까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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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란 기준으로 달걀 한판 가격이 7200원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유행 사태가 벌어진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올해 초 AI 확산으로 산란계를 살처분한데 이어서 폭염으로 산란계가 폐사하는 등 공급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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