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승용차로 들이받고 달아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5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삼거리 교차로에서 경찰관들이 하차를 요구하자 그대로 차량을 운전해 경찰관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범행 당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일]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5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삼거리 교차로에서 경찰관들이 하차를 요구하자 그대로 차량을 운전해 경찰관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범행 당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