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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불후의 명곡' 출격…송대관 '네 박자' 부른다

이데일리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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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불후의 명곡' 출격…송대관 '네 박자'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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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19일 방송 출연
송대관 히트곡 재해석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진해성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12일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해성은 이날과 19일 방송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고(故) 현철, 송대관 편으로 꾸며진다. 진해성은 송대관의 히트곡인 ‘네 박자’를 재해석한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는 “진해성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국민애창곡인 ‘네박자’를 어떤 감성으로 표현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진해성은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MBN ‘한일톱텐쇼’에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