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2025년 7월 11일 기준, 서울 강남구에서 보통휘발유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주유소는 세곡동에 위치한 '(주)보성 세곡주유소'로, 리터당 1,657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 평균가인 1,739.47원보다 82원 낮은 수준이다.
두 번째로 저렴한 곳은 신사동의 'HD현대오일뱅크 직영 신사현대주유소'로, 리터당 1,684원이다.
이어 도곡동에 위치한 'HD현대오일뱅크 직영 강남셀프주유소'와 '오일프러스 셀프'가 각각 1,685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025년 7월 11일 기준, 서울 강남구에서 보통휘발유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주유소는 세곡동에 위치한 '(주)보성 세곡주유소'로, 리터당 1,657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 평균가인 1,739.47원보다 82원 낮은 수준이다.
두 번째로 저렴한 곳은 신사동의 'HD현대오일뱅크 직영 신사현대주유소'로, 리터당 1,684원이다.
이어 도곡동에 위치한 'HD현대오일뱅크 직영 강남셀프주유소'와 '오일프러스 셀프'가 각각 1,685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다섯 번째는 세곡동 'HD현대오일뱅크 직영 산성셀프주유소'로, 1,688원이다.
서울시 전체 보통휘발유 평균가는 1,739.47원으로, 강남구 상위 저가 주유소 5곳 모두 평균가보다 50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가격 정보는 한국석유공사 오피넷(Opinet)에서 제공한 2025년 7월 11일 11시 기준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