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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하정우 살던 ‘50억’ 한강뷰 자택 공개(‘나 혼자 산다’)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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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하정우 살던 ‘50억’ 한강뷰 자택 공개(‘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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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lMBC

‘나 혼자 산다’. 사진lMBC


그룹 샤이니 민호가 첫 집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년 차 샤이니 민호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민호는 한강뷰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민호는 “제가 여름을 좋아하는데, 이 집을 보자마자 ‘내 첫 집’이라고 했다. 뷰가 1순위였던 적이 없었는데, 뷰를 보자마자 이 집으로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색상이었다. 민호는 “집은 무조건 편안하길 바랐다. 편안한 색상이 뭘까 하다가 그레이가 안정감을 줘서 그레이 앤 우드로 톤을 맞췄다. 침대도 직접 제작했다. 내 생각한 대로 꾸민 집”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민호는 지난 2023년 5월, 배우 하정우가 거주하던 고급 주택 ‘띠에라하우스’를 50억 원에 매입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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