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딘딘 "하하·장원영과 같은 동네 출신"…붐 "동네가 좀?"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원문보기

딘딘 "하하·장원영과 같은 동네 출신"…붐 "동네가 좀?"

서울구름많음 / 0.0 °
딘딘이 하하, 장원영을 언급하며 '같은 동네' 자부심을 내세웠다. /사진=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캡처

딘딘이 하하, 장원영을 언급하며 '같은 동네' 자부심을 내세웠다. /사진=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캡처


딘딘이 하하, 장원영을 언급하며 '같은 동네' 자부심을 내세웠다.

11일 방영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9회에서는 가수 딘딘이 게스트로 찾아와 입담을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강원도 평창 배두둑마을에 있는 안미초등학교의 초대를 받았다.

이민정은 초등학생이 좋아할 만한 게스트를 선별해 딘딘을 초대했다.

딘딘이 등장하고 이민정은 "초통령이 된 계기가 뭔지 궁금하다"며 말을 걸었다.

딘딘을 맞이하는 이민정과 붐. /사진=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캡처

딘딘을 맞이하는 이민정과 붐. /사진=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캡처


딘딘은 "(내가)초등학생인 줄 안다. 내가 친구인 줄 안다. 나도 우리 동네 선배가 하하다"라며 초등학생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하하의 언급에 옆에 앉은 붐은 "동네 자체가 좀"이라며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는 손짓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형 방금 그 손짓은 뭐냐"며 물었고 붐은 "동네 자체가 귀엽다고, 동안이라고"라고 대답하며 임기응변했다.

또 딘딘은 "우리 동네 1대가 하하, 2대가 나, 3대가 장원영이다. 셋이 우리 동네 출신"이라며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