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홍콩전을 앞두고 개막을 1년 앞둔 2026 북중미 월드컵 선전 기원 커피차를 보냈다.
박항서 부회장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원 단장으로 역임 중이다. 월드컵 관련 일정 및 행사를 총괄하는 역할이다.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홍콩과 동아시안컵 2차전에 커피차를 보내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선전을 기원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박항서 부회장 외에도 정몽규 회장, 이용수 부회장 또한 힘을 실을 예정이다.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여자부 한일전에는 이용수 부회장,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자부 한일전에는 정몽규 회장이 사비로 커피차를 보낼 예정이다.
박항서 부회장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원 단장으로 역임 중이다. 월드컵 관련 일정 및 행사를 총괄하는 역할이다.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홍콩과 동아시안컵 2차전에 커피차를 보내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선전을 기원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박항서 부회장 외에도 정몽규 회장, 이용수 부회장 또한 힘을 실을 예정이다.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여자부 한일전에는 이용수 부회장,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자부 한일전에는 정몽규 회장이 사비로 커피차를 보낼 예정이다.
사진=김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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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중국을 3-0으로 꺾고 동아시안컵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현재 일본과 함께 나란히 1승을 기록 중이다. 다만 일본이 8일 홍콩을 상대로 6-1 대승을 거두며 득실차에서 앞섰다. 홍명보호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오늘(11일) 홍콩전 대량 득점이 필요하다.
[용인=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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