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는 예다함에 맡겨야겠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9년 연속 1위 쾌거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인증 수여식에서 김도한 The-K예다함 대표(왼쪽)가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다함]

The-K예다함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인증 수여식에서 장례서비스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예다함은 다양한 프로모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예다함은 소비자 접점 확대, 전국 직영 의전 서비스망과 부당 행위 보호 시스템, 페이백(Pay-back) 시스템 등 고품격 장례서비스 운영,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랑[愛]다함’ 프로젝트 등을 해왔다. 다방면에 걸친 브랜드 활동을 통해 장례서비스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예다함은 올해 대중에게 큰 호감을 얻고 있는 배우 오나라를 모델로 발탁해 TV 광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례 업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김도한 예다함 대표이사는 “The-K예다함이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장례서비스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을 바탕으로 브랜드 신뢰도 및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다함은 지난 2009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500억 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 전문 브랜드다.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와 윤리적 경영을 실천해온 결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5회 받았다. 예다함은 향후에도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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