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과 매일유업이 희귀병 환자를 위해 제품을 지원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강원 양양군에서 열린 '제23회 페닐케톤뇨증 가족성장캠프'에 기부금 1천만 원과 햇반 저단백밥 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도 올해까지 26년째 선천성 대사이상 환자를 위해 특수 분유 8종 12개를 제조·공급하고 있습니다.
페닐케톤뇨증은 선천성 희귀 대사이상 질환으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엄격한 식이 관리를 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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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강원 양양군에서 열린 '제23회 페닐케톤뇨증 가족성장캠프'에 기부금 1천만 원과 햇반 저단백밥 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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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닐케톤뇨증은 선천성 희귀 대사이상 질환으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엄격한 식이 관리를 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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