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9월 27~28일 서리풀 음악축제거리(서초역~서초3동사거리)에서 '2025 서리풀 뮤직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그에 앞선 9월 22~26일을 '축제 주간'으로 정하고, 서초음악문화지구에서 다양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구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지난 10일 발족했다. 서초소방서, 국립국악원, 백석예술대학교 등 2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축제 운영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그에 앞선 9월 22~26일을 '축제 주간'으로 정하고, 서초음악문화지구에서 다양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구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지난 10일 발족했다. 서초소방서, 국립국악원, 백석예술대학교 등 2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축제 운영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축제의 중심 콘셉트인 '음악'을 더욱 부각하고 서초구의 문화예술 도시 정체성을 선명하게 하고자 올해부터 축제 명칭을 '서리풀 페스티벌'에서 '서리풀 뮤직페스티벌'로 변경했다.
'서초 이즈 더 뮤직(is the music)!'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총연출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송승은 총감독이 맡는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추진위원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2025 서리풀 뮤직페스티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 서리풀 뮤직페스티벌' 추진위원회 |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