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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건설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 개발 호재로 수요자 관심

이데일리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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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건설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 개발 호재로 수요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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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288세대 규모, 전용 84㎡ 단일면적
동신반도체특화단지·내륙선 등 미래 프리미엄 이끄는 개발호재 집중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 남부권의 대표적인 신흥 주거지로 안성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저평가되어 있던 안성은 최근 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중심생활권 정비 등 대규모 도시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며 새로운 부동산 축으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아양지구는 기존 당왕지구와 함께 안성의 동서권을 잇는 신도시급 주거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 중소형 평형 위주 신규 공급이 이뤄지고 있어 체감 수요가 확실한 지역으로 꼽힌다. 도심 생활 인프라부터 직주근접, 교통 프리미엄까지 갖춘 ‘균형 잡힌 입지’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 조감도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 조감도


이 가운데 건설명가 영무건설이 안성 아양지구에 선보이는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28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실거주자에게 유리한 평면 구조를 제공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부담을 낮춘 점도 경쟁력으로, 최근 공급가 대비 만족도가 높은 84㎡형 새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양지구는 안성의 기존 중심생활권인 당왕지구와 연결되는 동부권 핵심 입지로, 생활 편의시설과 교육 인프라가 집약된 구조를 갖췄다. 이마트, CGV,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백성초, 예정된 안성중, 공립 아양도서관, 학원가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아양2근린공원, 알미산공원, 안성천 아롱개 문화공원 등 자연 인프라까지 더해져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눈에 띄는 미래 개발 모멘텀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에는 동신반도체특화단지와 스마트코어 폴리스, 안성 테크노밸리 등이 예정돼 있으며, 안성제1일반산단 및 안성동신일반산단(예정)까지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교통 측면에서도 수도권내륙선, 평택부발선(계획),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직주근접성과 접근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은 주거 편의성과 미래가치를 함께 갖춘 신흥 주거중심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중심생활권과 개발 호재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갈아타기와 투자 수요 모두에게 유효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