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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이부영, '전국노래자랑' 충남 홍성군 편 '스페셜 공연' 펼친다

스포티비뉴스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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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이부영, '전국노래자랑' 충남 홍성군 편 '스페셜 공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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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3일 '충청남도 홍성군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태진아 하춘화 김용빈 지원이 이부영이 스페셜 공연을 선사한다.

오는 13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24회 ‘충청남도 홍성군' 편에서는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홍주문화체육센터 특설무대에서 신명나는 축제를 벌인다. 이와 함께 올타임 레전드부터 떠오르는 대세까지, 세대를 막론한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잔치의 흥과 열기를 한층 돋운다.

먼저 하춘화가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로 축하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고, 이어 국민가수 태진아가 '친구야 술 한잔하자'로 믿고 보는 무대를 꾸민다. 이어 지원이가 '자기야 파이팅'과 함께 맛깔스러운 메들리 공연을 선보이고, 이부영이 태진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산다는 게 좋다'을 열창, 흥겨운 시너지를 일으킨다.

피날레 공연은 신흥 트로트 황태자로 각광받는 김용빈이 '금수저'로 무대를 꾸며 객석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홍성군' 편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할 '홍성 댄싱킹' 참가자들이 릴레이로 출격한다. 89세 노신사 참가자가 아흔을 앞둔 나이에도 화려한 지루박 댄스 실력을 뽐내고, 12세 소년 참가자가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부터 '셔플 댄스'까지 현란한 발재간을 선보이며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참가자들의 신명나는 춤사위가 무더위 속 단비 같은 즐거움이 될 '충청남도 홍성군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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