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특수학교 체험학습 서포터즈 봉사활동

[황재윤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특수학교 체험학습 서포터즈 봉사활동을 했다.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하만우)는 지난 9일, 특수학교 학생들의 의령 방문 체험학습에 맞추어 서포터즈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령군 대의면 야베스 체험장에서 열린 체험학습 현장에는 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임원 13명이 서포터즈 봉사자로 참여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의령미래교육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원시 소재 특수학교인 천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체험장에서 학생들은 치즈 만들기와 동물 먹이주기 등 자연 속 오감 체험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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