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폴드7과 즐기는 KBO 올스타전…한화 이글스파크 체험존 : zum 뉴스

(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

야구팬들은 이번에 새로 공개된 갤럭시 Z 폴드7·플립7·워치8을 만날 수 있다. 폴더블 신제품의 더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 강력한 카메라, 갤럭시 AI, 스마트싱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체험존은 야구장의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꾸며 방문객의 몰입감을 높였다. 3개의 베이스와 홈에 각각 갤럭시 Z 폴드7·플립7·워치8·스마트싱스 체험존이 있어, 야구 경기의 동선을 만들었다.

먼저 관람객들은 1~2루의 폴드7을 형상화한 대형 스크린에서 좋아하는 구단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야구 유니폼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야구 소품 또는 자신의 스마트폰과 비교해 초슬림∙초경량 폴더블폰인 폴드7의 가벼운 무게를 체험해 볼 수 있다. 2억 화소 카메라로 원하는 사진을 촬영한 후 선명한 화질로 확대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2~3루 플립7 체험존에서는 셀피를 촬영한 뒤 1030세대가 즐겨 쓰는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개성 있는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또 플립7의 더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 활용성을 체험해 보고 제품 색상 정보를 활용한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홈 베이스에서는 워치8 시리즈로 맞춤 러닝 코칭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손가락을 센서에 접촉해 항산화 점수를 파악해 보는 등 업그레이드된 헬스케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가전을 원격 제어하는 스마트싱스 경험도 체험할 수 있다.

12일 올스타전 당일 팬 사인회 참가자들은 갤럭시 Z 플립7을 활용해 구단별 마스코트와 '승리요정 셀피'를 촬영하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퀵쉐어 기능을 통해 사진을 전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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