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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위스키의 교감"…글렌피딕, '플레이 위스키' 5번째 에피소드 공개

뉴스1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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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위스키의 교감"…글렌피딕, '플레이 위스키' 5번째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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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작가∙이준엽 디렉터 출연…칵테일 '메도우 피딕' 소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글렌피딕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술'을 주제로 한 '플레이 위스키'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글렌피딕이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AiR)에 참여한 김미영 회화 작가와 서울과 대구에서 '갤러리 신라'를 운영 중인 이준엽 디렉터가 함께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1920년대 미국의 기차역에서 영감을 받은 바 '푸시풋살룬'을 찾아 '메도우 피딕'(Meadow Fiddich)을 포함한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즐겼다.

메도우 피딕은 글렌피딕 12년을 베이스로 알로에 시럽과 코코넛 라임 코디얼을 더해 이국적이고 상쾌한 풍미를 완성한 칵테일로, 다음 달 9일까지 한 달간 푸시풋살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배대원 글렌피딕 앰배서더와 두 게스트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칵테일을 즐기며 예술과 위스키의 공통된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미영 작가는 강렬한 원색과 자유로운 붓 터치, 물감이 마르기 전 색을 겹쳐 바르는 '웻 온 웻'(Wet on Wet)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글렌피딕 AiR 프로그램의 한국 대표로 선정되어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위치한 증류소에 머무르며 현지에서 느낀 환경과 감정을 작품으로 탄생시킨 바 있다.


배 앰배서더는 "예술과 위스키는 모두 시간과 꾸준함을 통해 완성되는 만큼, 이번 에피소드가 위스키 입문자를 비롯해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렌피딕 AiR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렌피딕만의 고유한 가치와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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