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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년 맞은 '로스트 소드'의 항해, 국내를 발판 삼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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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년 맞은 '로스트 소드'의 항해, 국내를 발판 삼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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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하나의 게임이 출시되고 반년의 시간이 흘렀다. 누군가에게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 기간 동안 쌓아 올린 국내 팬덤은 게임의 운명을 바꿀 동력이 되었다. 바로 어제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로스트 소드' 이야기다. 그리고 오늘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는 성공의 과실을 나누고 더 큰 항해를 위한 닻을 올리는 의미 있는 행보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로스트 소드'의 국내 출시 0.5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단순한 콘텐츠 추가가 아닌 게임의 세계관 확장과 팬심에 대한 보답에 있다.

먼저 새로운 서사가 담긴 캐릭터 '진 · 베디비어'가 공개됐다. 기존 캐릭터 베디비어가 동료를 지키기 위해 각성한다는 설정은 게임의 스토리에 깊이를 더한다. 캐릭터의 초월 단계에 따른 '수련 시스템' 요일별로 재화를 얻는 '일일 속성 던전' 같은 성장 시스템도 이용자들의 몰입을 도울 전망이다. 여름 시즌에 맞춰 '진 · 베디비어' '란슬롯' 등의 수영복 코스튬도 추가했다.

파격적인 성장 지원 프로모션도 눈에 띈다. 최대 200회의 무료 소환권을 제공하고 7일간의 출석 이벤트를 통해 픽업 캐릭터 소환권 50개와 신성 캐릭터 소환권 1개 등을 지급한다. 이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존 이용자에게는 확실한 보상을 제공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의 소통도 준비한다. '로스트 소드'는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애니플러스와 손잡고 오는 8월 초 콜라보 카페를 연다. '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꾸며질 현장에서는 특별 메뉴와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게임 밖에서도 팬들과의 접점을 만들 계획이다.

이러한 행보는 게임의 글로벌 확장과 맞물려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로스트 소드'는 지난 10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론칭했으며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이미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 국내에서의 성공과 안정적인 팬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튼튼한 기반이 된 셈이다. 이번 0.5주년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그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작업이다.

코드캣 김제헌 대표는 "6개월간 '로스트 소드'와 함께해준 플레이어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격 캐릭터 등장으로 더욱 깊어지는 게임 세계관과 최초로 오픈하는 콜라보 카페를 통해 '로스트 소드'의 재미를 다채롭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업데이트는 과거에 대한 감사이자 미래를 향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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